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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고민....치질

특히 나이가 들면 혈관근육의 노화로 항문에 질환이 발생이 많이합니다.

요즘에는 식습관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혼자만의 고통 고민중  치질이라고 말 할 수있을 정도로 혼자 만의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생기는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위생의 문제로 생긴다는 잘못된 인식과 발병 부위의 민감성 때문에 관리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치질은 주로 항문 내 조직이 돌출한 '치핵'을 말합니다.
압력을 받아 혈관·근육·조직이 덩어리를 이뤄 항문 밖으로 튀어나와 출혈이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오래 앉아있는 자세, 음주, 비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생활, 변비 등으로 항문혈관이 늘어지고 확장돼 발생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먹는 치질약의 종류와 효과 그리고 복용시기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치질약

치질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은?

중년 남자에게 많은 "치질" 과음 잘못된 배변습관이 원인

 

식이섬유 섭취부족
체내 수분 부족
3분 이상 화장실에 앚아 있는 습관

치질의 종류 및 증상

치질치료 방법은?

치질약은 항문에 발생하는 치핵, 치열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최근 먹는 약, 연고, 좌약 같은 다양한 치질약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치핵이 치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일반적으로 치질약이라고 하면 치핵 치료제를 말한다.
외용제로는 치질의 부위에 바르는 크림이나 좌약이 있으며, 경구약으로는 식물성 플라보노이드로 구성된 약물, 대변완하제 등이 있다.

치질약 시장은 연고와 좌제 등 국소 요법이 주를 이뤘다.
항문외과에선 전문의약품으로 진통소염제, 혈관보강제, 위보호제 등 3가지 약과 함께 연고나 좌제를 추가로 처방해 왔었다.

먹는 치질약의 성분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를 가진 ‘디오스민’ 성분이다.

귤 껍질에서 유래한 물질로 혈관 탄력을 개선하고,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화 시키며,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늘어지고 확장된 항문혈관을 정상화해 통증, 부종, 출혈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또한 혈관 강화 작용으로 항문혈관 외 다른 혈관도 강화한다.

모세혈관이 약해져 작은 충격에서 혈관이 터지고 출혈로 멍이 자주 생기는 자반증에도 효과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디오스민 성분으로 허가 받은 품목은 총 34품목이다.

치질은 크게 4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는 출혈은 있으나 탈항이 없는 상태.
2단계는 변을 볼 때 탈항이 되나 곧 다시 들어간다.
3단계는 변 볼 때 탈항돼 배변 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한다.
4단계는 변 볼 때 탈항된 것이 들어가지 않거나 금방 다시 나오는 상태다.

 

먹는 치질약의 시기는?

초기증상이 나타는 시기인▼
출혈은 있으나 탈항이 없는 상태,
변을 볼 때 탈항이 되나 곧 다시 들어가는 경우
먹는 약물로 치료 효과을 볼 수있다.

3단계 이상부터는 수술이 고려되는 중증으로 병원을 찾아 상담이 필요 할 수있다.

먹는 치질약 복용기간은?

최소 2개월 이상 복용하길 권한다.
치질이 항문혈관을 확장시키는 생활습관 등에 의한 ‘만성질환’이기 때문이다.

먹는 치질약 부작용은?

완하제 중에서 팽창성 하제인 차전자피 제제는 다른 약물을 흡착하여 그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한다.

또한 장기간 복용 시 약물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고 변비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 복용한다.

그 외에 주의사항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산부 사용은?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치질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한다.

경구약 중 디오스민, 멜릴로투스엑스, 헤스페리딘, 트록세루틴 등이 복합된 플라보노이드 성분 제제의 경우, 임신 초기 3개월 이내에는 복용하지 않는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제제를 제외한 경구약은 태아에 대한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임부 및 수유부의 복용을 고려해야 한다.

먹는 치질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치질 수술은 늘어진 항문 점막 및 치핵 조직을 끌어올려 원래의 해부학적 위치로 되돌려주고, 내치핵의 혈류를 줄여주는 수술 방법이다.

치핵 절제술에 비해 상처와 통증이 적으며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기간(약 7일)이 빨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치료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술 시 이 방법이 모두 적용되지는 않는다.

자동문합기를 이용한 치질 수술은 보통 2~3도의 치핵으로 진단을 받았을 경우 시행하지만, 외치핵이 너무 심하거나 항문이 좁은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치핵은 좋지 않은 배변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레 발생하는 항문 질환이다.

무조건 수술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질이 의심된다면 악화되기 전에 전문의를 찾아 초기에 진료를 받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치질약은 일반의약품이므로 처방전 없이 근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요즘 먹는 치질약의 가격등 관심이 많은데요.
근방의 약국에 방문해서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약국 마다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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