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유 없이 갑자기 옆구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면? 

덜컹 겁이나시죠 외상이 없는데 아프면 내부의 어느 장기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닌지?

잠을 잘못 자서 그런가? 몇칠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결석을 의심해야 합니다.

결석이란?

몸속에서 자라는 돌을 결석이라 말하는데요.
신장, 요관, 방광에 발생하는 모든 결석을 일컬어 요로결석 이라고 합니다.
요로결석은 대부분 신장에서 만들어지며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극심한 통증과 감염을 일으키며,신기능 저하, 요로 감염, 요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옆구리와 측복부의 극심한 통증입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한 통증은 갑자기 생겼다 사라지는 상태가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때에 따라 혈뇨, 발열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석이 소변의 이동경로 중 한 곳에 걸려서 소변의 흐름을 막게 되면, 정체된 소변으로 인해 압력이 증가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신장에 손상을 주거나 출혈과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크기가 작으면 소변을 배출이 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결석이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거나, 배출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된다면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 요관 내시경 수술, 신장 내시경 수술이나 드물게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 등이 대표적입니다.

 

결석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을 약물로 녹일 수 있다면, 적절한 약물을 투여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