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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예방 뼈 건강 관리법

우리몸을 지탱하는 뼈는 중요하다.

뼈를 다치면 움직임 하나가 힘들고 생활을 하는데 물편하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만큼 뼈는 우리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뼈의 고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률이 높아진는건 당연하다.

그럴 수록 40대50대에는 자신의 뼈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뼈를 이루고 있는 성분의 감소가 급격 해지고, 노화로 인한 골형성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뼈가 약해지게 된다.

 

젊었을 때 최대 골량을 형성한 후 50대 이후에 골소실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뼈의 형성이 모두 되어있는 30대 이후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근력이 강화되면서 균형감각도 증가하게 되어 낙상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고,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운동은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노년기 이후에도 뼈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40대에는 당뇨병과 같은 질환은 골절 위험률을 높이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한번이라도 골절상을 입은 경험이 있다거나 식이장애 혹은 마른 몸을 가졌다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나이에 이른 여성들은 폐경 전후 증후군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칼슘 보충제를 먹는 등 뼈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 한다.

50대 연령대에 이르면 몸이 쑤시고 아픈 곳이 많아져 웬만한 통증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생긴다.
하지만 등 통증이 생기면 척추 골절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시기 여성들은 폐경기를 맞는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떨어져 급격히 뼈 손실이 일어나므로 하루에 1200㎎ 정도의 칼슘을 섭취하고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뼈건강을 위한 영양섭취

- 칼슘 섭취를 위해 우유나 달지 않은 요거트를 하루 1-2잔씩 섭취하기 
-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식품으로 충분치 섭취하거나 햇빛을 쐬어 합성하기 
- 짠 음식은 칼슘배설을 증가시키므로 싱겁게 먹기 
- 칼슘 배설을 줄이는 칼륨 섭취를 위해 녹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 카페인 섭취는 1일 400mg이하(골다공증 위험요인이 높다면 300mg 이하)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영양섭취가 중요한 시기가 40~50대에 중요한 시기이다.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만큼 본인의 몸관리를 철저히 해서 행복한 노년을 살아 갈 수있도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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