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래살고픈 본능은 사람이면 누구나 한결 같을것이다.

생활의 변화와 의학발전으로 예전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 언젠가는 사람도 200살까지 살 수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노화 늦추려면 근력을 키워라!

우리 몸의 근육은 30대 후반부터 매년 1% 이상 줄어들기 시작하고, 근력은 최대 4%씩 감소한다. 한번 소실돼 약해진 근육과 근력은 원래로 회복시키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50대 이후 근육 손실량은 더 커지고, 근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건강상의 문제도 겪게 된다.

근감소증의 주요 증상은 근력이 저하되고 기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근력운동중요

근육은 여러 기능을 하지만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중요하다.

하나는 몸의 에너지를 걷고 달리고 들어 올리는 힘으로 바꿔준다.

주로 움직임이 눈에 보이는 근육이 하는 역할이다.

다른 하나는 뼈대에 있어 자세와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근육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신체의 대사 균형을 잡아준다.

 

하체가튼튼해야....

우리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다리 하체가 중요!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하체 근력 운동을 하면 좋다.

우리 몸 전체 근육 가운데 60%는 하체 근육이다.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하체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단련한다면 건강을 좌우하는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허벅지 근육 강화는 근감소증 뿐만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도 좋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이나 비타민D 등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감소 속도가 빠른 중년 이후에는 일반 성인보다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몸무게에 1.2g을 곱한 정도가 필요하다.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은 20~40g 정도로 여러 번에 나눠 자신의 몸무게에 맞게 섭취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사망률과도 관련 있다. 2016년 서울대 의대 연구진이 국내 65세 이상 남녀 560명을 대상으로 근 감소증과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 감소증이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사망률이 4.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있다.
그것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장수 하는 방법의 하나일 수있다.
오늘부터 근력 운동을 시작하자.
그서도 꾸준함이 중요하다.
꾸준한 근력 운동은 분명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