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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쉽게 피로해 지고 과음을 하면 몇칠동안 피로에  지쳐 회복이 잘 안됩니다.

바로 간기능의 저하가 원인일 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년이 되면 간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입니다.

간에 좋은 영양제도 챙겨 드시겠지만 식품으로 섭취해도 도움이 될만한 음식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자몽


자몽도 이제는 마트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풍부한 과즙과 오렌지등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특히 즐겨 두시는 과일입니다.

일부 자몽 종은 매우 신맛이 나고, 다른 종의 자몽은 달콤한 과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몽은 건강한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몽에는 천연적으로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나린제닌과 나린진이라는 성분인데요.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성분은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항산화물질은 만성염증으로부터 초래되는 간 섬유화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나린제닌은 간 지방량을 줄이고 지방을 태우는데 필요한 효소의 수를 증가시켜 과도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나린진은 알코올 대사 능력을 향상시켜 술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백년초


백년초는 선인장의 한 종류입니다.

부채 선인장,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백년초는 열매와 즙이 가장 널리 이용되는데요.

즙으로도 시중에 많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백년초 추출물이 숙취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연구에서는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하면 간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살충제를 동시에 흡입했을 때 효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백년초 열매와 즙은 염증을 감소시킴으로써 숙취 증상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


녹차는 따뜻하게 시원하게 먹을 수있는 차입니다.


매일 녹차를 5~10잔 마시면 간 건강의 혈액 표지자가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간 효소 수치가 개선됐고, 산화 스트레스와 간에 쌓이는 지방 침전물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았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에 녹차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서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고 하네요.


단, 주의해야 할 것은 녹차 추출물이 포함된 보충제가 간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나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도


추석이 다가오면 포도가 주렁주렁 익어가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대표 하는 과일이 포도이기도 합니다.

포도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몸에 좋다는걸 아실텐데요.

포도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인데요,포도와 포도주스는 간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와 포도주스를 자주 마시면 염증을 낮추고 손상을 방지하며, 각종 항산화물질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 씨 추출물은 간 기능이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으로 건강도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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