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무료로 받으세요.

65세 이상 국내인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받으세요.

중년 블로그에 주위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올립니다.

혹시 주위에 내용에 해당이 되시는 분이 계시면 꼭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을 받으시길 권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폐질환 건강에 더욱더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65세 어르신, 올해엔 가까운 병․의원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 맞으세요!

코로나19로 폐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무엇 보다 중요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민간 병·의원에서 무료로 국가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기준 국내 사망 원인 3위이며, 65세 이상에서는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다고 한다.

또한, 호흡기 질환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폐렴이다.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10만 명당 45.4%, 2018년 기준)이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폐렴 예방 등을 위해 2020년 6월 22일(월)부터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 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

사업목적
어르신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부담감소와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함

 

지원대상
65세 이상 어르신(1955. 12. 31. 출생자) 중 23가 다당 백신(PPSV 23)을 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

지원내용
23가 다당 백신(PPSV 23), 1회 무료접종 비용지원

참여기관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6월22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 의원(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 의원(지정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 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방문 시간을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연도별 월별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 현황

폐렴구균 예방접종 시 주의할 점

▶종양, 만성신부전 등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은 주치의와 상담 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스테로이드 제제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거나 과거 알레르기 반응 또는 경련을 일으켰던 경우에도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예방접종을 진행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을 때 한다.
▶예방접종 후에는 의료기관에서 20~30분 정도 머물면서 급성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동행자가 동행하면 좋다.

폐렴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화학물질 등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코로나19와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다.

 

패혈증이나 뇌수막염으로까지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다.
그러나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합병증을 효과적(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세 이하나 65세 이상, 만성 호흡기 질환, 만성 심혈관 질환, 당뇨 등 만성 질환자가 접종 권장 대상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을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