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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뷰트너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가있습니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유독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장수하는 이유를 알고 싶었던 그는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장수촌 다섯 곳을 찾아다
니며 그들의 생활방식과 식습관을 조사했습니다.

 



그 내용을 묶어 책으로 내기도 했는데,그는 책에서 세계 장수마을을 블루존(bluezone)이라고 부릅니다.
블루존 다섯 곳은 그리스 이카리아(Ikaria), 미국 로마린다(LomaLinda),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egna), 일본 오키나와(Okinawa), 코스타리카 니코야(Nicoya)입니다.

 



일 정원을 가꾸고 마당을 쓸고 낮잠도 즐깁니다.
이는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좋은 생활습관이며, 규칙적인 낮잠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춥니다.
섬 주민 대부분 기독교인이어서 정기적으로 금식합니다.

자연스럽게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셈인데, 이는 포유동물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중해 식단을 즐기며 우유 대신 염소 젖을 마시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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