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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하면 가장 뭐가 생각이 날까요?
건강, 냄새, 콩 등등 이겠죠.
아무래도 청국장 하면 특유의 냄사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청국장이 건강에 좋다는건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한국 전통음식으로, 담북장이라고도 부른다.
일본의 낫토와 비슷하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발효에 관여하는 균이 다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청국장 효능

청국장엔 콩에서 유래한 아이소플라본·사포닌·비타민 E·불포화 지방·식이섬유·올리고당 등이 들어 있다.
청국장균 등 미생물에 의한 발효과정 중 새로운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 혈전 용해·혈압상승 억제·지질 대사 개선·항균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노인성 치매·골다공증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나 눈썹의 숱이 적어지고 눈썹 짙기가 점점 옅어지고, 손톱이 얇아지는 데 이에 대한 청국장의 개선 효과가 사람 대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모발·손톱·눈썹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화로 인해 눈썹이 지속해서 옅어진다면, 청국장 섭취로 단백질 섭취가 늘어나 눈썹 육모를 돕고 눈썹이 길어지고, 짙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40∼60대 중년 여성이 청국장을 섭취하면 손톱 건강에도 이롭다.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노화로 인해 떨어지는 단백질 흡수력을 저분자 화한 콩 단백질을 통해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청국장이 패혈증과 급성위염 억제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

순창 청국장 뇌건강과 당뇨에 효과 우수

 

상식으로 알아두자!
청국장과 낫토의 차이

청국장은 콩의 크기나 색과 상관없이 기호에 맞는 콩을 삶아서 쓴다.
삶은 콩에 볏짚을 넣어 자연발효를 시키므로 볏짚의 바실리스균 뿐만이 아닌 공기중의 바실리스균에도 영향을 받는다. 또 청국장은 만들어지는 고장, 만드는 사람, 그 날의 날씨, 사용한 콩의 종류 등에 의해 맛이 다양해지고 각기 다양한 균이 발생하여 면역력을 더욱 높여준다.

청국장

낫토는 작은 흰콩에 바실리스균 중에서도 낫토균이라고 하는 일본 정부가 허가한 균만을 사용한다.
그 균을 인위적으로 주입하여 다른 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포장된 상태에서 발효를 시킨다.
낫토는 청국장과 달리 다른 균을 차단시켜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

낫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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